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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우한 폐렴'에 올해 상승분 몽땅 반납…다우 1.6%↓

L트리거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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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올들어 쌓은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했다.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항공, 카지노, 크루주 등 여행 관련주들이 특히 약세를 보였다. FTSE러셀의 알렉 영 상무는 "중국은 글로벌 성장의 최대 엔진인 만큼 전염병이 시작되기에 이보다 더 나쁜 곳은 없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글로벌 경제에 얼마나 큰 타격을 줄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궁극의 불확실성이다"라고 지적했다.

하락의 기미만 찾고 있었을까?
그렇게 큰 재료는 아닌것 같은데... 특별한 모멘텀이 없으니 예민하게 반응 하는듯.....

개인만 매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시장을 덮치면서 28일 코스피 지수가 하루에 3% 넘게 급락했다.

금일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섹터도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마감.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신세계, 토니모리, 호텔신라,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모레퍼시픽, 파라다이스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급락했고, 관람객 감소 우려 등에 CJ CGV 등 영화 섹터도 하락 마감.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 등에 정유/석유화학 섹터도 하락 마감. 이 외에 항공기부품, 탄소나노튜브,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통신장비, 화폐/금융자동화기기, 그래핀, 해저터널, 5G 등의 섹터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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