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목) [뉴욕증시] 기술주 하락 속 혼조세 마감..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어닝시즌을 맞아 호실적이 발표되고 긍정적인 경기지표에 금리상승 우려도 잦아들면서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31포인트(0.29%) 오른 3만4230.34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7일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표가 너무 긍정적일 경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시기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월 민간 고용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2020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어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기대를 꺾지는 못했다.

미국의 서비스업은 강한 확장세를 유지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64.7로, 전월 확정치 60.4에서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63.1,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3.3도 상회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4월 서비스업 PMI는 62.7로 전문가 예상치 64.1과 전달의 63.7은 모두 밑돌았으나 여전히 60을 웃도는 강한 확장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긍정적이다.

강한 반등없이 혼조 마감

코스피는 양매수에 강한 상승

코스닥은 양매도에 소폭 상승

오늘 매도 종목으로 어제 실적 서프라이즈로 목표가 상향 뉴스와 외국인 엄청난 수급으로 전고점 돌파로
장초반 지수 애매한 흐름에 3프로에 절반, 5프로에 절반, 8프로에 전량 매도함

실적 개선에도 지수 하락에 하락에 종베
지수하락에 오전장 하락하다가 오후장 기관 외국인 양매수로 상승,
3프로에 절반 매도 후 오버나잇
금일 종가에 전량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