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비가 19년 만에 최대폭 급증했다는 소식이 랠리에 기름을 부었다. 영국에서 코로나19(COVID-19) 치료제가 발견되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천문학적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도 매수심리를 부추겼다.
애타게 찾던 코로나 치료제, 알고보니 7000원짜리 소염제?
저렴하고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 계열 소염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영국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들에 대한 치료제로 공식 채택됐다는 소식도 주가 랠리에 한몫했다.
파월 "코로나 억제 확신 전까지 완전한 경기회복 어려워"
그러나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에 대해 신중론을 폈다.
IEA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WTII 3%↑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IEA(국제에너지기구)가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를 올려잡았다는 소식이 주효했다.
여긴 북한 이슈는 거론되지 않았군 ㅠㅠ
금일 국내 증시가 강보합 마감한 가운데, 테마별로는 하락 테마가 우세. 北, 남북개성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에 전력설비, 시멘트/레미콘, 남북경협, 철도, 남-북-러 가스관 등 대북관련주들이 하락. 국내 자동차 판매량 감소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 및 자동차부품 테마도 하락. 中 베이징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속에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도 하락. 이 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키오스크, 유전자 치료제/분석, 창투사, 폐기물처리, 해운, 카지노, 육계,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개성공단공동연락사무소 폭파소식에 영향을 기대했거만 보합으로 마무리 하는 모습.
단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개인의 매수로 버텨가는게 버거워 보이는데 언제까지 가능할까? 싶다
그래도 최근 스마트개인들의 모습이 앞으로 흐름에 어떻게 관여할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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