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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수) 뉴욕증시, 對중국 관세 장기화 우려에 혼조…다우, 0.11%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도 미국이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줄이지는 않을 것이란 소식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시장은 이날부터 본격화하는 주요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중 관세 장기 유지로 양지수 하락 마감 금일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는 상승 섹터가 우세한 모습. 정부의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에 철도, 시멘트/레미콘, 남북경협, 사료, DMZ 평화공원 등 대북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삼성전자의 5G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주들도 상승했으며, 이낙연 前 국무총리 당 복귀 속 총선 출마 기대감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들도 상승. 이 외에 주류업, 화학섬유, 재난..
주식과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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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긴장에도 지지력…다우, 0.24% 상승 마감, 양지수 1%대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 여부를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주요 지수는 중동 긴장에 큰 폭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꾸준히 반등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는 216포인트 이상 내렸던 데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2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45억원, 44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섹터시황 ▷금일 국내증시가 美/이란 갈등 고조에도 美증시 상승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신라젠 펙사벡의 신장암 임상 추가 승인 소식에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며 유전자 치료제/분석, 면역항암제, 보톡스,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섹터 등이 강세를 기록. 아울러 美..
주식과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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