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4/1(수) 뉴욕마감] '팬데믹 쇼크'에 역사상 최악의 1분기…다우 1.8%↓

L트리거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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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하락
윗꼬리가 하방이 강해보이네

미국 코로나 확진자 18만명 넘어…하루 2만명↑

세계 최대 감염국이 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통계전문사이트 월도미터스(Worldometer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만3007명으로 전날보다 1만9219명 늘었다. 사망자는 3687명으로 하루사이 546명 증가했다. 3300명 가량인 중국의 사망자 수를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에선 이미 경기반등이 본격화됐다는 신호가 나왔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3월 중국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2.0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2월 35.7에서 16.3포인트나 급등했다.

무한증산' 치킨게임 폭풍전야…WTI 2%↑

중국의 제조업PMI가 확장세로 회복되었다는게 정말 고무적이네^^

하락하락
양지수 양매도

1음봉

로저스의 경고…"내 생애 최악의 하락장이 온다"

로저스 회장은 "현재의 시장 회복세는 극심했던 비관론에 이어 당분간 지속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완패'가 임박했다"며 "그것은 △코로나19로 가득찬 경제적 손실 △높은 부채 비율 △지금은 낮지만 오르면 문제가 될 이자율 등 3중고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년 안에 내 생애 최악의 약세장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금일 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에 급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하락 테마가 우세.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던 재택근무/스마트워크,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급락했고, 코로나19,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 제약업체, 줄기세포 등 바이오 관련 테마가 일제히 하락. 아울러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도 하락했고, 건설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 일자리(취업), 손해보험, 정유, 은행, IT 대표주, 생명보험, 인터넷 대표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5G 투자 규모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정부는 이날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관련 관광, 영화, 통신/방송업종 지원방안을 확정함.국내 통신사들의 협조를 얻어 중소 단말기 유통점과 통신설비 공사업체 등에 4,200억원 규모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상반기 5G 투자 규모를 2조7,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상향함.

전일 보건복지부는 당초 4월5일까지 예고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재개원 여부는 확진자 발생수준, 어린이집 내·외 감염 통제 가능성, 긴급보육 이용률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전일 교육부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특성, 감염 통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등원 개학이 가능할 때까지 유치원 휴업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정.

수급상의 양매도와 확산조짐에 하락
금일 저녁 뉴욕 및 유럽 PMI지표 확인 해 보고 접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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