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시황

뉴욕증시 (전약후강) - 반도체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혼조세(2024-06-25)

L트리거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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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트리거 | 2024-06-25 화요일


전일 코스피 ·코스닥은...

[그림-1] 코스피 2일연속하락, 코스닥 3일연속 하락

KOSPI : 2일 연속 하락, KOSDAQ : 3일 연속 하락

  • (KOSPI) 전주말 해외증시 혼조세 등으로 약보합 출발한 증시는, 대형 기술주 및 중화권 증시 전반 하락세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주 중심으로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 출회되며 하락 마감.

[그림-2] 코스피 투자자별 동향 - 매수(개인) vs 매도(외국인, 기관)

  • (KOSDAQ) 전주말 나스닥 하락 및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 출회되며 1%대 급락 마감

[그림-3] 코스닥 투자자별 동향 - 매수(개인) vs 매도(외국인, 기관)
그림-4] 주간 코스피 투자자 동향
[그림-5] 주간 코스닥 투자자 동향
[그림-6] 코스피 업종별 수급 및 등락률
[그림-7] 코스닥 (당일) 업종별 수급 및 등락률

KOSPI 수급주(기관): SK하이닉스, LG전자 (외국인) : 삼성전자, LG전자

[그림-8] 코스피 외국인/기관매매 상위

KOSDAQ 수급주(기관): 제룡전기, 대주전자재료 (외국인) : 노브랜드, 에코프로

[그림-9] 코스닥 외국인/기관매매 상위


오늘 주요 일정은...

 

  • 06.24(월) 미국 6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  
    한국 5월 소매판매 MoM

  • 06.25(화) 한국 6월 소비자심리지수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6월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활동

  • 06.26(수) 미국 5월 신규주택매매 MoM

  • 06.27(목) EU정상회담(27~28일)
    한국 7월 제조업 기업경기 실사
    미국 5월 내구재 주문 MoM
            1분기 경제성장률
            미결주택매매 MoM

  • 06.28(금) 마이크론 실적
    중국 1분기(최종) 경상수지
    미국 5월 PCE 디플레이터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전일 특징 테마는...

  • (조선/조선기자재) 컨테이너선 발주, 방산 수주 기대감에 따른 조선 업황 슈퍼 사이클 진입 전망 등에상승
    -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세진중공업, 한화엔진, 현대힘스, 케이프

  • (여름/제습기) 때 이른 무더위, 장마 이후에도 폭염더위 지속 전망 속 상승
    - 파세코, 신일전자, 위닉스, 에스씨디, 태경케미컬, 오텍, LG전자

  • (해운/종합물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1주 연속 상승세 등에 상승
    -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동방, 현대글로비스

  • (은행) 홍콩 ELS 리스크 완화 속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우리금융지주, KB금융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럽연합(EU),한국·일본과 안보·방위 파트너십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코츠테크놀로지,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 SNT다이내믹스, 한화시스템, 기산텔레콤, LIG넥스원, 풍산

  • (건강기능식품) 국내 주요 건기식 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코스맥스엔비티, 노바렉스, 뉴트리, 콜마비앤에이치, 휴럼

  • (2차전지) 유럽 전기차 판매 추정치 하향 분석 등에 하락
    - 하나기술, 엔켐, 중앙첨단소재, 미래산업, 광무, 이브이첨단소재, 테이팩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삼아알미늄, 피엔티, 엘앤에프, 삼성SDI, SKC

  • (반도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엔비디아 약세 지속 등에 하락
    -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디아이티, 케이씨텍, 저스템, 피에스케이, 와이씨켐

  • (전선/전력설비/비철금속) 구리 가격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 일진전기, KBI메탈, LS에코에너지, LS, 대한전선, HD현대일렉트릭, 이구산업

뉴욕 증시는...  

[그림-10] 뉴욕증시 혼조 마감
[그림-11] 시장 주용 지표

다우지수 : 상승 전환, 나스닥 : 하락 전환 

  • 24 일(월) 미국 증시는 S&P 글로벌 PMI 호조로 금리인하 우려 후퇴, 2 분기 GDP, PCE 물가 지표 발표 앞둔 경계심리, 엔비디아 3 거래일 연속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등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조정받으며 혼조세 (다우 +0.67%, S&P500 - 0.31%, 나스닥 -1.09%)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믄 필요치 않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리스크가 있을 때 선제적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현재 강력한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고 평가. 필요하지 않을 때 선제적 조처를 하면 인플레이션을 3%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언급.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나타내는 최근 지표들이 금리 인하에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긴축적인 상태라고 평가. 고금리 정책은 경기 과열을 막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이라며 "미국 경제는 더 이상 과열 상태가 아니라 실업률은 상승하고 소비자 지출은 약화했다"고 강조.

  • 엔비디아(-6.68%)는 지난주 시총 3 조 3 천억달러로 미국 시총 1 위를 기록한 뒤 2 조원대로 하락, 지난 3 거래일간 하락률이 12.9%로 2022년 12월 27일까지 3거래일간 14.4% 급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올해 사전에 제출한 계획에 따라 지난 주 약 72만주를 총 9,460만달러(평균 가격은 131.44달러)에 매도했다는 소식이 차익실현 욕구 자극.
  • SEC에 제출한 계획에서 올해 최대 60 만주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10 대 1 주식 분할 이전 계획으로 분할 이후 계획으로는 6 백만주. 따라서 남은 주식수는 5,28 만주로 2025 년 3 월까지 매도가 진행될 예정.


장전 주요 뉴스는...

엔비디아 6.7% 급락’ 주가조정에 나스닥 1.09%↓

- 서울경제

  • 다우존스 0.67%↑, S&P500 0.31%↓
    슈퍼마이크로 등 AI 관련주 일제 조정
    ‘마운트곡스 물량 우려’ 비트코인, 6만 달러선↓
  •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그동안 미국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강달러에 2014년 해킹당한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보유하고 있던 물량이 시장에 대거 나올 수 있다는 우려에 6만 달러 선이 붕괴됐다.

혹시 코스피 3000 가나?”...빚내서 투자, 2년만에 최대

- 매일경제

  • 올들어 주가가 오르면서 빚투가 증가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코스피지수는 4% 이상 올라 28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그 사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약 2조원 가량 늘었다.
    그동안 빚투의 전형적인 모습은 급등락이 잦은 코스닥 소형 종목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이었다. 반면 올들어 지수가 되려 2.8% 가량 하락한 코스닥시장에서는 빚투가 크게 늘지 않았다. 작년 10조원을 넘던 코스닥시장 신용거래융자가 올해는 8조~9조원 초반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 1400원에 불안한 코스피…"수출주 강세·내수주 소외"

- 서울경제

  • 전문가들 환율 고공행진에 변동성 확대 우려
    여름 성수기 앞둔 항공·여행주에는 악재
    "금리 불확실성 여전···섣부른 예측은 자제"

  •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르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특히 환율이 크게 오를 경우 외국인 수급이 출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식품·화장품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고 항공·여행 등 피해주, 내수주가 소외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가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881억 원, 94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고환율에 힘을 보탰다.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코스피에서만 2009년 이후 최대인 22조 2548억 원을 순매수한 외국인은 21일부터는 매도 우위로 전환해 이날까지 2거래일간 총 7307억 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키우자 이날 코스피지수도 0.70% 내린 2764.73으로 마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도 1.31% 떨어져 지난달 이후 가장 낮은 841.52로 주저앉았다.

  • 증시에서도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상승한 1389.0원까지 뛰어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391.9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올해 상승 폭만 7%가 넘는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시점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한국에서는 ‘조기 인하론’이 대두하면서 달러 강세, 원화 약세 현상이 강화된 결과다.

[그림-13] 코스피 월별 외국인 순매매현황


금일 주요 종목 리포트...

  • 하나금융지주 A086790 -2Q24 Preview: 높은 대출성장, 단기적으로 CET1 부담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8.7% 상향2Q24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1% 상회 전망 | BUY | 목표가 75,000 | 현재가 59,900 | KB증권

  • 펄어비스 A263750 -역대급 테마 임박, 여전히 매수매력 풍부다시 적자 전환 예상, 그러나 컨센은 상회 전망게임스컴 수상 가능성도 주목 |  BUY | 목표가 63,000 | 현재가 44,300 | 상상인증권

  • SK하이닉스 A000660 -2분기 실적도 기대된다2Q24 Preview: 예상보다 높았던 ASP 상승률2024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  BUY | 목표가 260,000 | 현재가 223,000 | 신영증권

  • 대주전자재료 A078600 -한 박자 쉬고한 박자 쉬고2Q24 Preview: 실리콘 음극재 매출 또 사상 최대 |  BUY | 목표가 164,000 | 현재가 142,500 | NH투자증권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A020150 -동박에 LFP 양극재, 고체전해질이 추가되면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 반영될 시점2Q24 Preview: 수익성 회복은 3분기부터 |  BUY | 목표가 77,000 | 현재가 53,000 | NH투자증권

오늘 증시 세줄 요약...

  • 엔비디아 등 미국 AI 주 주가 급락이 국내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
  • 장중 미국 선물시장 및 여타 아시아 증시 주가 변화
  • 고환율에 따른 수출주들로의 시장 관심 이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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