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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트리거 | 2022-12-07 수요일
전일 코스피 ·코스닥은...
KOSPI : 3일 연속 하락, KOSDAQ : 하루만에 하락
- (KOSPI) 전일 美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견고하게 나타나면서, 기준 금리 인상 지속 우려로 하락 출발한 증시는 장 개시 이후 환율이 25원이상 상승하면서 외국인ᆞ기관 동반 매도세 출회하며 2,400p 하회 마감.
- (KOSDAQ) 전일 나스닥 하락 마감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 후 원화 약세폭 커지면서 외국인ᆞ기관 매도세 출회하며 하락 마감.
KOSPI 수급주(기관): LG전자 (외국인) : 삼성SDI, POSCO홀딩스
KOSDAQ 수급주(기관): 케어젠 (외국인) : 에스엠, JYP Ent
오늘 주요 일정은...
- 12.5(월) 미국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 12.6(화) 미국 내구재 주문 MoM 확정치
ISM 서비스업 지수 - 12.7(수) 독일 산업생산 MoM
중국 수출 YoY, 수입 YoY, 무역수지 - 12.8(목) 일본 실질 경제성장률 QoQ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12.9(금) 미국 PPI YoY , 미시간대 소바지신뢰지수 잠정치
코스피200, 코스닥150 정기변경
전일 특징 테마는...
- 애플페이 내년초 출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및 해외여행 패키지 예약 급증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하나투어, 노랑풍선 - Fed 긴축 우려 재부각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하락
- NAVER, 카카오, 넷마블, 하이브 등 인터넷, 게임, 엔터 -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 삼진엘앤디,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삼보모터스, 우수AMS - 美·EU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수출 타격 우려 등에 하락
- 고려제강, 포스코스틸리온, 현대제철, KG스틸, 하이스틸 - 애플 MR 헤드셋 출시 지연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엔비티, 스코넥, LG이노텍, 이랜텍 - 내년 비트코인 가격 폭락 전망 등에 하락
- 티사이언티픽, 우리기술투자, 다날, 위지트 -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 : 2일 연속 하락, 나스닥 : 2일 연속 하락
- 6일(화) 미국 증시는 지난 ISM 서비스업 호조 이후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재차 높아진 가운데, 골드만삭스, JP 모건 등 대형 IB 들의 침체 관련 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급락 (다우 -1.03%, S&P500 -1.44%, 나스닥 -2%)
- 미국 부재 한도가 지난주 기준 31조 3천 450억 달러까지 높아진 상태로 법정한도 도달에 임박함에 따라 내년 초에 한도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 제기. 의회는 지난해 12월에 부채한도를 2조5천억 달러 상향한 31조4천억 달러로 적용. 골드만삭스는 1 월부터 하원의 다수당을 차지할 공화당이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지렛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
- 미국 중간선거 상원의원 한자리를 두고 조지아 상원 결선투표 시작.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과 공화당의 허셜 워커 대결로, 민주당이 조지아에서 상원 1 석을 추가할 경우 51석 대 49석 구도가 형성될 전망. 민주당 워녹 후보가 당선될 경우 상임위원장 배분, 대법관 및 고위직 인준 절차에서 민주당이 유리할 수 있음.
- 뉴욕타임즈에서 현지시간 5 일 오전 러시아 본토에서 발생한 비행장 폭발 사고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군사 비행장 두곳을 공격했고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습 배후라고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확전 가능성 부각.
장전 주요 뉴스는...
무디스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로 하향...전망은 안정적”
- 이데일리
- 내년 실질 GDP 성장률 2.0%…올해 대비 0.5%P↓
통화 긴축 정책·우크라이나 전쟁·중국 성장세 둔화
기존 전망치 2.4%에서 0.4%P 하향 조정
한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 유지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2023년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한 통화 긴축 정책과 이로 인한 유동성 경색 등을 고려해 기존 전망치였던 2.4%에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무디스는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경제체질 측면에서는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라며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Aa2)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 6일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공동 주최한 한국 신용전망 콘퍼런스에서 무디스는 한국의 2023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2.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2021년의 경우 한국의 2023년 실질 GDP 성장률은 4.1%였다.
- 특히 무디스는 2023년 실질 GDP 성장률 기존 전망치 2.4%에서 0.4%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한 통화 긴축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이유다.
- 이주원 무디스 이사는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한 통화 긴축 정책으로 유동성 경색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및 식량 안보 위협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 이사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정책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며 “현재 중국에서 당면한 리스크 요인들이 경기 사이클에서 기인한다기 보다 구조적인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부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 다만 무디스는 한국의 2024년 실질 GDP 성장률이 2.7%로 2023년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배터리 산업 급성장…韓 대기업에 큰 기회
- 이데일리
- S&P "배터리로 포트폴리오 전환 그룹사 큰 성장기회"
美 IRA 통과 우호적…국내 대기업 합작법인 설립 -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에는 상당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6일 ‘배터리 붐에 직면한 한국’(Korea Is On The Brink Of A Battery Boom)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은 작년 400억달러에서 2030년까지 32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각국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장려책을 쓰고 있는데다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전기차 생산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전기차 원가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30~40%에 이르는 만큼, 전기차 판매량 증가의 상당 부분은 배터리 제조사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 전기차 수요 증가로 배터리 부족 우려가 커진 만큼 완성차 업체들은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 박준홍 S&P 이사는 “한국의 대기업들은 성장성과 산업 매력도가 매우 높은 배터리 산업에 뛰어들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카카오페이 첫 목표주가 상향 …4만→7.3만원으로
- 서울경제
- 카카오페이(377300)에 대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목표 주가를 상향하는 리포트가 나왔다. 로카모빌리티 인수를 추진 중인 카카오페이가 실제로 인수할 경우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6일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의 목표 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7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11월 3일 상장한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우하향한 탓에 증권가는 줄곧 눈높이를 낮춰왔으나 처음으로 목표 주가를 올려 잡은 것이다.
- 신한투자증권은 로카모빌리티 인수가 카카오페이의 기업가치를 증가시킬 것으로 봤다. 로카모빌리티는 선불 교통카드 및 단말기 제조사로 국내 2위 선불 충전 교통카드 사업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말기 제조사로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한 비접촉식 교통 지불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추후 애플페이의 국내시장 진출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로카모빌리티 인수는 카카오페이의 가맹점과 오프라인 결제 매출기여거래액(TPV)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그는 이어 “최근 카카오페이증권 증자 및 적극적인 인수합병(M&A) 검토 등을 감안하면 현재 보유한 순현금이 추후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인수가 무산되더라도 적정 기업가치는 7조 4000억 원으로 추정하며 인수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는 9조 4000억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C "내년 비트코인 가격 70% 폭락해 5000弗 될 것"
- 한국경제
- 영국계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는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50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 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SC는 이날 ‘2023년 금융시장에서 깜짝 놀랄 일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만7000달러 선이라는 점에서 70% 추가 폭락할 수 있다는 경고인 셈이다.
- 에릭 로버트슨 SC 글로벌 리서치국장은 보고서에서 “기술주와 함께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급락할 것”이라며 “점점 더 많은 암호화폐 회사와 거래소들의 유동성이 부족해져 추가 파산이 발생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혹한기' 벗어나나 … 여행·석유화학株 탄력
- 매일경제
- 롯데관광·GKL·제주항공 등 내년 흑자전망 기대감에 한달간 주가 12% 이상 반등
-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株 실적개선 기대감 크지만 경기침체 우려 주가 뒷걸음
- 투자자들의 관심이 내년 실적에 쏠리면서 턴어라운드(흑자 전환)를 앞둔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리오프닝(경기 재개) 효과를 온전히 누리게 될 카지노·여행 업종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업황 부진이 예상되는 조선 등은 흑자 전환 전망도 주가에 보탬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는 영업손실을 기록하지만 내년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상장사(추정치 3개 이상 기준) 22곳의 주가는 지난 한 달(11월 4일~12월 5일) 평균 수익률이 12.15%를 기록했다. 코스피의 같은 기간 수익률(3.87%)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다. 22곳 가운데 15곳이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일상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카지노·관광·항공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롯데관광개발은 같은 기간 37.72% 상승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901억원 적자에서 내년 812억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입국자 증가를 바탕으로 호텔·카지노·여행 등 주요 사업 이익이 정상궤도에 오른다는 관측이다.
-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홍콩 등에서 전세기를 이용한 고객 유입으로 카지노의 실적 기여가 확대되고 있고 외국인 호텔 투숙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내년 1분기에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카지노가 주력인 GKL(23.02%)은 일본 관광객 증가로 흑자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141억원 적자에서 내년 898억원 흑자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하나투어(20.13%)와 모두투어(16.33%) 등 여행사도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이뤄지는 경우다. 해외여행 재개로 출국자 숫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패키지 여행 수요 회복 수준에 따라 여행사들의 흑자 규모도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 제주항공(23.27%) 등 LCC(저비용항공사)도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흑자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와 실적 부진으로 고전한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재개에 따른 여객 수요에 힘입어 이익 회복 속도가 가파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일 주요 종목 리포트...
- SK하이닉스 A000660 -과도한 우려는 금물, 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113,000원으로 하향, 23년 NAND 적자폭 확대 | BUY | 목표가 113,000 | 현재가 81,000 | 한국투자증권
- LG이노텍 A011070 -불확실성 해소, 주가 반등 기대, 폭스콘 생산차질, 12월부터 불확실성 해소 구간 진입, 4분기 실적하향은 조삼모사, 1분기 실적상향 가능성 확대 | BUY | 현재가 284,500 | KB증권
오늘 증시 세줄 요약...
- 미국발 경기 침체로 인한 미 증시 급락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
- 중국의 11 월 수출입 지표
- 외국인 순매수 되돌림 현상 출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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