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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뉴욕증시, 긴축우려·엇갈린 지표에 혼조…다우 0.28%↓
인프라 지출안 의회 통과 기대로 장 초반 상승…델타변이 우려에 하락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가 엇갈리고, 장 마감 긴축 우려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8% 떨어진 3만4838.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역시 전장보다 0.18% 떨어져 4387.16으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지수는 0.06% 오른 1만4681.07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임의 소비재, 헬스 관련주가 오른 반면 자재, 산업, 에너지, 기술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 상원은 도로, 교량, 광대역, 철로, 수도관, 공항 등에 투자하는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지출안의 문구를 전일 최종 마무리했다. 여기에는 앞으로 5년..
주식과/시황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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