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87 7/16(금)뉴욕증시, 파월 인플레 압력 완화 발언에도 혼조...다우 0.15%↑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서도 전날과 같은 발언을 이어갔다.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으나 결국 이러한 물가 상승 압박은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면 연준이 이에 대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다만 더 오래 지속될 경우 위험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4bp 이상 떨어진 1.30% 수준까지 낮아졌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도 증시에 부담이다. CNN이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개 주 가운데 47곳에서 최근 1주일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10% .. 주식과/시황 2021. 7. 16. 7/15(목)[뉴욕마감]다우 0.13% 상승…파월, 통화 완화 재확인 미국 뉴욕 증시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인플레이션 압박을 완벽히 차단하기는 힘든 상황에 투자심리는 엇갈렸다. ◇ 파월 "강력한 지원" 재확인 1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44.44포인트(0.13%) 상승해 3만4933.2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역시 5.09포인트(0.12%) 올라 437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32.70포인트(0.22%) 내려 1만4644.95를 나타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회복이 완성될 때까지 미국 통화정책은 경제를 강력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인플레이션 급등.. 주식과/시황 2021. 7. 15. 7/14(수)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6월 CPI 13년만에 '최고' 코스피는 소폭하락, 코스닥은 상승 마감/전기차연일강세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이 시장에 부담을 줬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7.39포인트(0.31%) 하락한 34,889.7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42포인트(0.35%) 떨어진 4369.2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5.59포인트(0.38%) 밀린 14,677.65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Fed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의 급등세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있.. 주식과/시황 2021. 7. 14. 7/13(화) 뉴욕증시, 실적 기대에 상승…3대 지수 최고 마감/전기차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에도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에도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5,000선에 4포인트가량 모자라는 상황이다. 이번 주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와 6월 CPI,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상·하원 증언 등을 주목하고 있다. 다음날 나오는 CPI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대기 모드 상태에 돌입했다. 지난 5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올랐으며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6월 CPI는 전달처럼 5% 오르고.. 주식과/시황 2021. 7. 13. 7/12(월) 다우·S&P '사상최고'...여행주 반등, GM 4.8%↑[뉴욕마감] 경제 재개 수혜주 '반등'...전기차 기대감에 GM 4.82%↑ 유나이티드항공과 델타항공이 각각 2.9%, 2.02% 오르는 등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고, 대표적인 크루즈 종목인 로열 캐리비언과 노르웨이 크루즈도 각각 3.62%, 2.8% 상승 마감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시장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이날 주가가 4.82% 급등했다. 웨드부시는 GM의 목표가를 전날 종가보다 52% 높은 85달러로 설정하고, 전기차 사업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주가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유가는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배럴당 1.69달러(2.32%) 오른 74.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예상외로 강한 반등을 보이면서 전 고점을 돌파하.. 주식과/시황 2021. 7. 12. 7/9(금) 천보 (2음봉/양수급) 수급 상황 - 기관 수급 지속과 전고점 돌파 이후 1음봉 발생 - 외국인 소량 매도 하였으나 기관 매수세 지속 - 최근 증설 이슈로 모멘텀 존재한 상태에서 글로벌 지수 하락에 따른 시간외 하락에도 시가는 견조한 모습 - 단, 시가는 시간외보다 강했지만 초반 외국인 매도 물량으로 하락을 보이다가 바로 반등하는 형태로 이후 외국인 프로그램 매수로 강한 흐름을 보이다가 전체적인 지수 반등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목표가까지 상승 하므로 매도한 종목 - 지수가 넘 잘 버티고 금요일이라 장후반으로 갈수록 하락 예상하였으나 하락하지 않고 마감하여 전기차 종목에 풀베팅하고 차주 맞을 예정임. - 역시 수급 지속한 종목 중에 모멘텀이 있는 종목으로.... 매매를 하자. 기타/매매일지 2021. 7. 9. 7/9(금) 뉴욕증시, 델타 변이·경기둔화 우려에 하락…다우 0.75%↓ 마감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전장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전 세계 금융시장에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공포가 재부상하면서 지수는 개장 초부터 1%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각국의 봉쇄 조치 강화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 등을 주시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지역에 올림픽 기간을 포함하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4번째 긴급사태를 발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도쿄 올림픽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 미국은 24개 주(州)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미국 신규 확진자 중 절반이 넘는 51.7%가 델타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시황 2021. 7. 9. 7/8(목) [뉴욕증시]연준 "테이퍼링 서두르지 않는다"…S&P·나스닥 또 신고점/4차유행우려에 양지수 하락 마감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잦아들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3만4681.7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를 모아놓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4% 오른 4358.13에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다. 경제에 추가 진전이 없다는 건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을 위한 환경이 아직 조성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다수 위원들은 “테이퍼링을 서두를 필요가 없고 정책 변화에 시장이 잘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여러 참석자들은 “자산 매입의 속도를 줄이기 위한 조건이 예상했던 것보다 일찍 충족될 것으로.. 주식과/시황 2021. 7. 8. 7/7(수) 한미반도체 - 절반손절 ** 매수 포인트 - 7/2(금) 외국인 대량 매수에 기관 소량 매수로 양매수로 전고점 돌파 기대감으로 매수 진입 - 7/5(월) 외국인 매도 지속하면서 하락 마감 - 7/6(화) 외국인 매도세 지속, 단 매도세는 전일보단 적었지만 매도세 지속, 하지만 종가부근에서 매수세로 아래, 위꼬리 달면서 양봉으로 마감 - 7/7(수)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에도 반도체 관련주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초반 외국인 매도세 지속으로 일단 절반 매도로 대응 ** 매도 포인트 - 괜한 전고점 돌파 기대감의 상상 아래, 외국인 주포만의 종목으로 매수 진입하면서 지속적은 외국인 매도와 반등해야 할 포인트에 반등하지 못한 부분을 예상외의 흐름으로 판단하여 절반 손절 처리함. ** 느낌점 - 정확한 주포가 없는 종목 선.. 기타/매매일지 2021. 7. 7. 7/7(수) 뉴욕증시 혼조 마감/코스닥 상승 마감(전약후강)/코로나재확산우려/2차전지/비대면/삼전서프라이즈실적 주식과/시황 2021. 7. 7. 주요산업 증시기상도(주간-매일경제_6/25 업글) 15개국 전기차 판매 급증…2차전지株 '대박' 예고 ◆ 핸드셋 2020년 폴더블폰 출하량은 비싼 가격과 코로나19로 예상보다 저조했으나, 올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지난해 제품보다 가격과 무게를 낮춘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1~2022년에는 중화권 회사들, 2023년에는 최대 경쟁사인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어 2021년과 2022년 삼성은 공격적인 폴더블폰 정책을 펼칠 전망이다. ◆ 디스플레이 내년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패널 생산능력은 8세대 기준 월 18만~19만대로 예상된다.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 가능하며, 삼성전자는 내년 LG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의 15~20%를 구매하는 대형 고객사(2~3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OLED TV패널 출하.. 주식과/시황 2021. 7. 7. 주요산업 증시기상도(주간-매일경제_6/25 업글) 15개국 전기차 판매 급증…2차전지株 '대박' 예고 ◆ 핸드셋 2020년 폴더블폰 출하량은 비싼 가격과 코로나19로 예상보다 저조했으나, 올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지난해 제품보다 가격과 무게를 낮춘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1~2022년에는 중화권 회사들, 2023년에는 최대 경쟁사인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어 2021년과 2022년 삼성은 공격적인 폴더블폰 정책을 펼칠 전망이다. ◆ 디스플레이 내년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패널 생산능력은 8세대 기준 월 18만~19만대로 예상된다.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 가능하며, 삼성전자는 내년 LG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의 15~20%를 구매하는 대형 고객사(2~3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OLED TV패널 출하.. 주식과/시황 2021. 6. 2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8 다음 💲 추천 글 반응형